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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흰색 스타킹에 땅따먹기까지" 나 혼자 산다 어릴 적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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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흰색 스타킹에 땅따먹기까지" 나 혼자 산다 어릴 적 추억…

나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김지수가 어릴 적 추억을 되새겼다.
나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김지수가 어릴 적 추억을 되새겼다.
[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나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김지수가 어릴 적 추억을 되새겼다.

김지수는 자신의 SNS에 한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 사진은 김지수의 어릴 적 사진으로 김지수의 사진은 좋아요 1,002개가 달리면서 인기다.
김지수는 사진 속에 본인을 추억하며 "엄마가 신겨놓은 흰색 스타킹이 늘 새까매지도록 고무줄 놀이에 땅따먹기에 얼음땡에 뜀박질 하기 참 좋아했던 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요즘처럼 많은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되는 시대였으니 땅거미가 지도록 종일 나가 놀수있지 않았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또 "그 뛰어놀던 뒷골목들을 언젠가 찾아갈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너무 오래되서 다 사라졌겠지만"이라고 아쉬워했다.

이 사진을 본 김지수의 SNS 친구들은 "지수언니 때문에 봐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스타일이세요. 어릴때부터 모태미녀. 항상 화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아이디 iaoyu3415는 "제가 지수누님을 처음 본 건 제가 초등학교6학년때인 1999년도에 M본부에서 했던 보고 또 보고라는 드라마였는데, 거기서 윤해영누님이랑 앙숙연기 너무 인상깊고 연기를 정말 잘 하셨다"라며 "물론 지금도 연기 잘 하시지만요^^그 때 부터 제 이상형이었다. 그때 부터 좋아해서 지금까지 줄 곧 좋아하고 있어요.늘 응원할께요.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happyjjoo0523는 "고무줄놀이도 하고 땅거미지도록 놀았다는 글에 맞아맞아 나도 그랬는데... 하며 잠시나마 옛생각 느낀다"며 "옛날에 뛰어놀던 그 골목길이 생각날때면 저도 모르게 가슴이 저민다"고 회상했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