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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아이폰7 출고가는 99만9900원에서 128만3700원까지 모델별로 다양하다.
통신사들이 지원하는 공시지원금을 받게 되면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애플이 빨간색으로 도전하는 이유는 삼성전자의 a8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은 애플의 이번 신제품에 대해 그립감이 별로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
섹시한 아이폰7, 그립감은?… 이통3사 매장서 25일부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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