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는 허지웅보다 동생이 유독 더 빛났다. 이르 지켜본 허지웅의 어머니는 흐뭇해했다.
한편 허지웅은 군침도는 맛집을 혼자 다니는 것을 취미로 하고 있다. 맛집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기도 해 미식가라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최근에 간 맛집의 경우 사진 한장에 침이 넘어갈 정도로 맛있는 집이었다.
허지웅은 "숨겨두고 나만 먹는 동네 맛집 2탄 보광동편"이라며 "서둘러 입에 쑤셔 넣다가 젓가락을 씹게 되는 집들이 있다. 제육볶음 계란말이 청국장으로 정말 왕처럼 잘 먹었다 으하하"라고 맛집에서의 즐거움 표현했다.
이를 본 허지웅의 팬들은 "으하하~ 한 젓가락만요"라며 "대체 어디냐. 보광동 어딘지 어딘지 알려달라. 그렇게 드셔도 살이 안찌다니.. 부럽다. 맛난건... 함께하는 거에요~~^^ 공유해주세요. 식욕 돋네요. 대체 어딜까요"라며 궁금해했다.
조규봉 기자 ck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