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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 장희진, 강태오, 정겨운 "꼭 그렇게 까지 해야 했나?" (8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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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 장희진, 강태오, 정겨운 "꼭 그렇게 까지 해야 했나?" (8회 예고)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 장희진, 강태오, 정겨운 꼭 그렇게 까지 해야 했나? (8회 예고)  /사진=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8회 예고,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유지나 역, 장희진-정해당 역, 강태오-이경수 역, 정겨운-박현준 역 출연)이미지 확대보기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 장희진, 강태오, 정겨운 "꼭 그렇게 까지 해야 했나?" (8회 예고) /사진=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8회 예고,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유지나 역, 장희진-정해당 역, 강태오-이경수 역, 정겨운-박현준 역 출연)
26일(일요일) 저녁 8시 45분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후속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가 방송된다.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8회에서는 유지나(엄정화 분), 이경수(강태오 분), 정해당(장희진 분), 박현준(정겨운 분) 네 남녀의 얽히고 설킨 운명이 그려진다.
박성환(전광렬 분)의 집 들어온 유지나의 발칙한 계획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유지나를 집으로 불러들이는데 가장 적극적이었던 박성환의 둘째 며느리 고나경(윤아정 분)은 유지나에게 또 다른 제안을 한다.

고나경은 유지나가 박성환의 집에 머물겠다고 하는 진짜 속 뜻을 알고 있다며 박현준과 잘 되도록 돕겠다는 의견을 전한다.

그 가운데 박현준은 과거 정해당의 남자친구 조성택(재희 분)을 빼앗았던 유지나의 만행을 알게 되고 유지나의 뻔뻔스러운 언행에 격분한다.

한편 정해당의 행복을 위해 이별을 고했던 이경수는 눈 수술 후 시력을 되찾은 뒤 정해당과 다시 만나게 된다.

그리고 이경수는 ‘자살사건’의 명확한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박성환의 집을 찾아가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시력을 잃고 엄마까지 잃어야 했던 이경수가 시력을 되찾은 이후 친모 유지나와 어떻게 재회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