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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행정타운 파미르파크’ 오피스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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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행정타운 파미르파크’ 오피스텔 분양

제주행정타운 파미르파크 투시도. 대한토지신탁=제공
제주행정타운 파미르파크 투시도. 대한토지신탁=제공
[글로벌이코노믹 편도욱 기자] 대한토지신탁(주)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일동에 ‘제주 행정타운 파미르파크’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4월중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제주 행정타운 파미르파크’는 지하 3층 ~ 지상 17층 규모로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 2~17층은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은 총 250실로 지어지며 전용면적별 실 수는 ▲22㎡ 141실 ▲36㎡ 52실 ▲47㎡ 42실 ▲전용84㎡(A~D타입) 15실 등이다.
1인가구에 적합한 원룸형부터 3~4인 가구도 살 수 있는 펜트하우스 전용 84㎡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시행은 군인공제회 자회사인 대한토지신탁㈜이, 시공은 제주도내 건설기업인 유성건설㈜이 맡는다.

분양 관계자는 “행정타운을 통한 고정 배후 수요와 학군 수요 등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기존 제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주거형 오피스텔을 선보이는 등 상품에도 공을 들여 수요자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 행정타운 파미르파크’ 모델하우스는 제주시 오라2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