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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김성 교수, 대한위암학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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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김성 교수, 대한위암학회장 선출

김성 교수. 사진=삼성서울병원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김성 교수. 사진=삼성서울병원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위암센터 김성 교수(소화기외과)가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위암학술대회(KINGCA)에서 대한위암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1년이다.

대한위암학회는 1993년 연구회로 시작돼 1996년 정식학회로 출범한 후 1999년 제 3차 국제위암학회와 2011년 제 9차 국제위암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2005년 위암치료 가이드라인 발간에 이어 2014년부터 정기학술대회를 국제학술대회(KINGCA)로 승격시켜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