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혼조 마감, 다우지수 45일 최저 폭락... 트럼프 케어 쇼크 국제유가 금시세 흔들, 트럼플레이션(Trumpflation) 종말?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하락하고 나스닥 지수는 오르는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다우지수는 한 달 반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는 약세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뉴욕증시의 최대 악재는 단연 트럼프케어 철회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건강보험개혁법 이른바 '트럼프케어'의 하원 표결를 포기하면서 트럼프 정책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심이 커졌다.
트럼프 랠리'의 최대 수혜주였던 은행주들의 하락이 눈에 뛴다.

트럼플레이션 거래'(Trumpflation trade)가 위력을 잃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트럼플레이션의 종말이다.

국제유가와 달러 환율도 하락세다.
금시세는 급등세다 .

뉴욕증시 주가지수

28일 오전 2시 35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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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DAQ 5841.10 12.36 ▲ 0.21%
NASDAQ-100 (NDX) 5378.53 14.53 ▲ 0.27%
Pre-Market (NDX) 5329.48 -34.52 ▼ 0.64%
After Hours (NDX) 5364.81 0.81 ▲ 0.02%
DJIA 20560.84 -35.88 ▼ 0.17%
S&P 500 2342.09 -1.89 ▼ 0.08%
Russell 2000 1353.87 -0.77 ▼ 0.06%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