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웅 신임 대표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한일리스와 KD파트너스, 골든브릿지 등을 거쳐 2013년 웰컴금융그룹에 합류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선임배경에 대해 “김대웅 신임 대표는 웰컴저축은행 성장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앞으로도 도약할 수 있도록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고 전했다. 손종주 창업주는 대표에서 물러나 웰컴금융그룹 회장직을 유지하며 그룹 총괄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은성 기자 kes0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