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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화이트삭스전 5이닝 4K 3실점 호투! …선발투수진 진입 기대감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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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화이트삭스전 5이닝 4K 3실점 호투! …선발투수진 진입 기대감 높여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치러진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3실점을 나타냈다. /사진=LA다저스 홈페이지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치러진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3실점을 나타냈다. /사진=LA다저스 홈페이지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이해성 기자] LA다저스 괴물투수 류현진(30)은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호투 행진에 나서고 있다. 시범경기에서 4경기 출전해 14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치러진 2017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2피홈런) 4탈삼진 3실점을 나타냈다.
류현진은 지난 17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컵스와의 첫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3이닝을 3피안타 1실점을 기록하며 선방했다.

밀워키와의 시범경기 세 번째 등판에서도 무실점으로 호투해 선발투수진 진입 기대감을 높였다.

류현진은 시범경기에 4경기 출전해 14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했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