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미국 미국 유타주에서 온 열혈 청년 ‘조셉’이 일일비정상 멤버로 함께해 신선함을 더했다.
과거 어린 나이의 장윤정도 가수 데뷔 전 댄스가수의 꿈을 키웠다.
하지만 이미 가요계에는 댄스 아이돌 가수가 차고 넘치는 상황 이었고, 이에 젊은 트로트 가수라는 특색을 내세우며 색다른 전략을 펼치게 된 것이다.
‘비정상회담’에서는 장윤정의 사연을 중심으로 각국의 뜨는 블루오션 및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레드오션에서 벌어진 각국 사건 사고들을 언급했다.
이어 경쟁을 피하는 아이디어, 블루오션과 레드오션을 접목한 퍼플오션에 대한 이야기도 놓치지 않았다.
그리고 지구상의 반찬타임! ‘뭣이 중헌디!’에서는 스캔들 확산으로 지지율을 잃고 있는 위기의 아베총리에 대해 각국 대표들의 의견을 전했다.
장윤정의 대표곡 ‘어머나’가 많은 사랑을 받게 되면서 이후 ‘트로트의 여왕’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