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편의점 원두커피 선두주자는?

공유
0

편의점 원두커피 선두주자는?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Cafe25'만을 위한 원두 '맥심 No.25(Maxim No.25)'가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동서식품과 GS25와의 제휴를 통해 개발된 이 원두는 누적 판매량 3000만잔을 돌파했다.

동서식품은 지난 2014년 8월 GS25와 사전 제휴를 맺고 맥심 No.25를 개발, 이후 2015년 8월 GS25의 원두커피 브랜드 'Cafe 25' 공식 론칭과 함께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해오고 있다.
맥심 No.25는 과테말라, 콜롬비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한 제품이다. 중남미 산지 특유의 초콜릿 풍미와 고소함, 아프리카 산지의 독특한 향긋함이 조화를 이룬다.

현재 맥심 No.25는 전국의 약 1만1000개 GS25 매장 가운데 약 4600개 점포에서 일 평균 약 11만 잔씩 판매되고 있다. 올해 안으로 약 8000개 점포에서 추가 판매할 계획이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