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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오프라인 매장 ‘가상현실’로 업그레이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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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오프라인 매장 ‘가상현실’로 업그레이드 예정

점원과 계산대가 없는 아마존GO 매장. 사진=아마존 홈페이지 이미지 확대보기
점원과 계산대가 없는 아마존GO 매장. 사진=아마존 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방기열 기자] 아마존이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술로 고객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업계에 따르면 아마존은 냉장고와 가구 등 한 번 구매 후 교환율이 낮은 제품에 대해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통해 실제 공간에 물건을 배치, 구상할 수 서비스를 개발중이다.
특히 이번 도입 예정인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은 아마존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사용해 할 예정이다.

아마존은 지난 2015년 11월 미국 시애틀에 오프라인 서점 ‘아마존 북스’를 열고 아마존 내부 데이터를 기반으로 새로운 형태의 서점을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점원과 계산대가 없는 식료품점 ‘아마존Go’를 선보이기도 했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