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진환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삼성자산운용과 손 잡고 ETF(상장지수펀드, 특정 주가 지수 혹은 특정 자산의 가격 움직임과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설계된 인덱스펀드로 저비용, 분산투자 등이 장점) 모델 포트폴리오에 업계 최초의 ‘자문형 펀드 자동변경’을 더한 ‘무배당 더쉬운자산관리 ETF변액보험’을 선보인다.
업계에서 처음으로 자문형 폰드 자동변경을 탑재한만큼 배타적 사용권도 신청했다.
펀드 선택부터 변경까지 포트폴리오 단위로 관리하는 자산관리 솔루션형 변액보험으로, 기존 변액보험에 탑재된 자산배분형펀드와 달리 상품 자체에서 매 분기 투자자문사가 제공하는 포트폴리오 정보에 따라 펀드를 자동 변경한다.
저비용, 투명성, 자산탄력배분, 고객 맞춤형 등의 장점을 제공하며 쉽게 시장상황에 맞는 전략적 펀드 포트폴리오 관리를 할 수 있다.
이 상품은 방카 전용으로 제휴 은행을 통해 내달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