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도쿄 아카사카 행선지가 찍힌 티켓을 게재했다.
한채아는 1982년 3월 24일생으로, 본인의 36번째 생일에 맞춰 일본 여행을 떠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연인 차세찌와 동반으로 떠난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 티켓을 본 누리꾼들은 "일본이네요" "생일 축하" "좋은 배우가 되어줘서 고마워요"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카사카는 일본 도쿄 도 미나토 구에 있는 지명으로 일본 국회의사당과 총리대사관저, 영빈관 등이 있으며, 번화가가 형성되어 있다. 또한 이 곳은 고급 문화 시설과 레스토랑, 술집, 요정 등이 즐비해 있어 밤이 되면 환락가로 변하는 곳이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