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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역 현장] 아비규환이 따로 없다, 쏘나타에 튕겨나간 행인들 하늘로 붕붕 날고... 역사 속 인천 동암역(銅岩驛)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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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역 현장] 아비규환이 따로 없다, 쏘나타에 튕겨나간 행인들 하늘로 붕붕 날고... 역사 속 인천 동암역(銅岩驛)의 전설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인천 동암역에서 엽기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사건은 3월29일 밤 9시에 일어났다.
인천시 부평구 동암역앞에서 쏘나타 승용차 1대가 출입구 계단으로 돌진하여 행인 3명을 친 것이다.

이과정에서 행인들은 하늘로 붕 날아가기도 했다.

동암역(銅岩驛)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제2동 474-1번지 일원에 있는 지하철역이다.

이곳에서는 예로부터 구리가 많이 출토됐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2동 474-1번지 일원에 국철 1호선이 생기면서 역이름이 동암역이 됐다.

인근에서 구리가 많이 나와서 동암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동암역 참사 현장, 시흥경찰서에서 '애완견에게 씌인 악귀가 딸에게 옮겨갔다'며 딸을 참혹하게 살해한 김모(54·여)씨와 아들(25)이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동암역 참사 현장, 시흥경찰서에서 '애완견에게 씌인 악귀가 딸에게 옮겨갔다'며 딸을 참혹하게 살해한 김모(54·여)씨와 아들(25)이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