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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마감] 뉴욕증시 에너지주 강세 속 혼조, 국제유가 WTI 덕분에.... 다우지수 달러 엔화 환율 금시세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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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마감] 뉴욕증시 에너지주 강세 속 혼조, 국제유가 WTI 덕분에.... 다우지수 달러 엔화 환율 금시세 출렁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뉴욕증시가 에너지주 강세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30일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뉴욕증시는 다우지수는 떨어지고 나스닥은 오르는 등 전반적으로 혼조 양상을 보였다.
다우 DJIA지수는 이날 2만659.32로 마감했다. 전일 대비 42.18포인트 하락했다. 비율로는 0.20% 떨어졌다.

반면 나스닥 NASDAQ지수는 5897.55로 전일 대비 22.41포인트, 비율로는 0.38% 올랐다.
갤럭시S8 언팩 이후 애플 주가 급등...뉴욕증시 에너지주 강세속 혼조 마감이다. 이미지 확대보기
갤럭시S8 언팩 이후 애플 주가 급등...뉴욕증시 에너지주 강세속 혼조 마감이다.

이날 뉴욕증시에서는 에너지주가 나홀로 강세를 보였다.

국제유가 상승 탓이다. 리비아의 감산 선언 등으로 국제유가가 크게 올랐다.

환율과 금시세 등도 요동쳤다.

뉴욕증시 최종 마감 지수

NASDAQ 5897.55 22.41 ▲ 0.38%

NASDAQ-100 (NDX) 5430.27 23.06 ▲ 0.43%
Pre-Market (NDX) 5413.31 6.1 ▲ 0.11%
After Hours (NDX) 5431.80 1.53 ▲ 0.03%
DJIA 20659.32 -42.18 ▼ 0.20%

S&P 500 2361.13 2.56 ▲ 0.11%

Russell 2000 1371.64 4.38 ▲ 0.32%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