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친환경 중소기업이라면 대출도 훨씬 쉬워

공유
0

친환경 중소기업이라면 대출도 훨씬 쉬워

신한은행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함께 친환경 경영을 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한 대출상품을 선보인다.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은행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함께 친환경 경영을 하는 기업체를 대상으로한 대출상품을 선보인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진환 기자] 친환경 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해 시중 은행이 나섰다.

신한은행은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깨 ‘녹색 환경경영 우수기업대출’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 저감, 환경사고 예방체계 구축 등 친환경 경영을 하는 중소기업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성 평가에서 일정 등급 이상을 받으면 가능하다.

대출 가능 금액은 자금용도와 신용등급 등에 따라 최대 10억원까지다. 신용등급별로 최대 1.3%p까지 우대 금리가 제공된다.


김진환 기자 gbat@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