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국제유가] WTI 1.1% 상승, 미-중 정상회담 인프라투자 효과...환율 금시세 뉴욕증시 다우지수 요동

공유
0

[국제유가] WTI 1.1% 상승, 미-중 정상회담 인프라투자 효과...환율 금시세 뉴욕증시 다우지수 요동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
미-중 정상회담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트럼프 시진핑의 미-중 정상회담이 시작되면서 국제유가 달러 환율 금시세 등이 요동치고 있다./사진=뉴시스, AP이미지 확대보기
미-중 정상회담이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트럼프 시진핑의 미-중 정상회담이 시작되면서 국제유가 달러 환율 금시세 등이 요동치고 있다./사진=뉴시스, AP

미-중 정상회담이 시작되면서 국제유가가 올랐다.

7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 따르면 미국의 주종 원유인 서부텍사스산 WTI 5월 인도분은 배럴당 51.70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전일 대비 55센트, 1.1% 오른 것이다.

트럼프와 시진핑의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국의 인프라 투자에 중국이 협력하는 내용을 발표할 것이라는 풍문이 퍼지면서 국제유가가 올랐다.

인프라 투자가 늘면 원유 수요가 증가하여 가격 인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날씨가 좋아진 것도 국제유가 상승 요인이다. 봄이 성큼 다가서면서 자동차용 휘발유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환율 금시세 뉴욕증시 다우지수 등도 미-중 정상회담을 맞아 출렁거리고 있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