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에 경주에서 두 차례 지진이 일어난 데 이어 북한에서도 지진이 일어났다.
서울 북쪽으로 그리 멀지않은 곳이다.
진원 시각은 2017년 04월 09일 14시12분45초이다.
북한의 추가 핵실험이 임박한 상태에서 지각이 흔들려 한때 긴장하기도 했으나 자연지진으로 확인되고 있다.
한반도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핵 함공모함이 전개되고 있다.
한편 한반도에서는 경주지진 이후 여진이 잇따르고 있다.
그중 1.5~3.0 미만은 583회, 3.0~4.0 미만은 21회, 그리고 4.0~5.0 미만은 1회이다.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