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심포지엄에서 유경호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로봇수술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의 미래·의료진의 부단한 노력과 자긍심의 표상”이라며 “앞으로도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로봇수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와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범정 로봇수술센터장(이비인후과 교수)은 “단기간의 로봇수술 500례 성과는 진료과 교수들이 열정을 다한 결과와 높은 의료서비스에 대한 환자의 신뢰 덕분”이라며 “매월 로봇수술센터 주관 회의를 통해 인프라를 확충하고 빠른 회복과 후유증 감소 등 로봇수술 결과 환자만족도는 최대화하는 환자중심 진료시스템을 통해 머지않아 1000례 이상의 성과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