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오늘날씨] 중국발 황사가 몰려온다, 미세먼지 비상...봄비 부슬부슬 20mm, 기상청 전국날씨 일기예보

공유
0

[오늘날씨] 중국발 황사가 몰려온다, 미세먼지 비상...봄비 부슬부슬 20mm, 기상청 전국날씨 일기예보

[글로벌이코노믹 김재희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11일새벽 오늘날씨 일기예보에서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북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내대봤다.
그 결과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오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 오후부터는 차차 맑아지겠다.

서울.경기북부와 강원북부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1일 오전까지 경북, 울릉도.독도(낮까지) 5~20mm 강원중남부, 경남 5~10mm 경기남부내륙, 충청도, 전라도, 제주도 5mm 미만이다.

12일은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영동은 새벽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흐리고 비가 오면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오늘과 내일은 또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이어 오늘 오후에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황사가 발원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봄 날씨 비상이다.

오늘날씨 중국발 환살호 미세먼지가 비상이다. 기상청 새벽 발표 전국날씨 일기예보, 서울 부산 대전 광주 세종 울산 창원 포항 봄비 부슬부슬   지   노은란씨
오늘날씨 중국발 환살호 미세먼지가 비상이다. 기상청 새벽 발표 전국날씨 일기예보, 서울 부산 대전 광주 세종 울산 창원 포항 봄비 부슬부슬 지 노은란씨




김재희 기자 yoonsk8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