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영화순위 TOP7] 1위-'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2위-'미녀와 야수' 3위-'아빠는 딸'...프리즌·지니어스

4월 둘째 주 수요일(12일) CGV 예매사이트 무비차트 정보제공 기준 영화 예매순위 1위에는 4월 12일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오르면서 78.7%의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다.

이어 영화 예매율 2위에는 3월 16일 개봉한 영화 ‘미녀와 야수’가 예매율 3.6%를 보이고 있다.
영화 예매율 순위 3위는 4월 12일 개봉한 영화 ‘아빠는 딸’이 2.9%의 예매율을, 3월 22일 개봉한 영화 ‘프리즌’은 예매율 4위로 예매율 1.9%다.

그 뒤를 이어 1.4%의 예매율 5위는 4월 5일 개봉한 영화 '어느날'이 차지했다.

그리고 4월 5일 개봉한 영화 '라이프'는 1.4%의 예매율로 예매순위 6위, 4월 13일(D-1) 개봉을 앞두고 영화 '지니어스'는 예매율 1.1%를 보이며 7위에 올랐다.

이에 영화 예매 순위 TOP7 중 가장 최근 개봉한 영화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아빠는 딸' 로 총 2편이다.

개봉 이후 줄곧 예매율 순위권 상위를 지켜오고 있는 영화 ‘미녀와 야수’의 누적 관객수는 467만 3204명이다.(11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 기준)

영화 ‘프리즌’은 누적 관객수 273만 8659명, 영화 ‘어느날’은 19만 262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 ‘라이프’의 누적 관객수는 37만 8001명이며 예매율 순위에는 없지만 같은 날 개봉했던 영화’시간위의 집’은 누적 관객수 11만 6417명이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