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영화순위 TOP7] 1위-'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2위-'미녀와 야수' 3위-'아빠는 딸'...어느날·지니어스

블랙데이를 맞은 4월 둘째 주 금요일(14일) CGV 예매사이트 무비차트 정보제공 기준 4월 12일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72.2%의 높은 예매율로 영화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예매율 2위에는 3월 16일 개봉한 영화 ‘미녀와 야수’가 예매율 6.3%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4월 12일 개봉한 영화 ‘아빠는 딸’이 4.5%의 예매율로 영화 예매율 순위 3위를 차지했으며, 영화 예매율 4위는 4월 5일 개봉한 영화 ‘어느날’ 예매율 2.4%를 기록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영화 예매율 순위 5위는 3월 22일 개봉한 영화 ‘프리즌’이 6위에는 4월 13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어드벤처 타임: 비밀의 아일랜드’가 올랐다.

마지막으로 영화 예매율 7위는 4월 13일 개봉한 영화 ‘지니어스’가 1.3%의 예매율을 보였다.

이에 영화 예매 순위 TOP7 중 가장 최근 개봉한 영화(4월 12일~4월 13일)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아빠는 딸’, ‘극장판 어드벤처 타임: 비밀의 아일랜드’, ‘지니어스’로 총 4편이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 기준, 개봉 30일차에 접어든 영화 ‘미녀와 야수’의 누적 관객수는 470만 9619명이다.

개봉 23일차 영화 ‘프리즌’은 누적 관객수 277만 1151명, 개봉 10일차 영화 ‘어느날’은 20만 242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개봉 3일차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누적 관객수는 37만 1374명이며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아빠는 딸’은 7만 2582명을 기록했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