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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중앙연구소, 설립 35주년 기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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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중앙연구소, 설립 35주년 기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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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령제약그룹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보령제약그룹 보령중앙연구소가 설립 35주년을 맞아 14일 안산에 위치한 중앙연구소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

보령중앙연구소는 작년에 듀카브와 투베로의 성공적 출시 이후 카나브 패밀리의 완성을 위해 카나브복합제 개발에 매진 하고 있다.
또한 자체 연구과제로 대사성질환 치료제 개발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도입한 표적항암신약과 라파스와 공동으로 ‘도네페질 패치’를 글로벌 시장 진출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보령중앙연구소 명제혁 소장은 “현재 자체연구로 당뇨치료의 새로운 기전을 밝힌 대사성 치료제는 ‘First in Class’ 당뇨치료제로 기대되며 표적항암치료제는 도입 10개월만에 우수한 항암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하고 비임상 후보물질로 선정했다”며 “또한 도네페질 패치는 제제연구를 완료해 전임상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