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매 영화순위 TOP7] 1위-'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2위-'미녀와 야수' 3위-'아빠는 딸'...특별시민·댄서

4월 셋째 주 월요일(17일) CGV 예매사이트 무비차트 정보제공 기준 영화 예매순위 1위는 4월 12일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이 예매율 52.6%로 과반수가 넘는 관람객들의 선택을 받았다.

그리고 영화 예매율 2위에는 3월 16일 개봉한 영화 ‘미녀와 야수’가 예매율 6.7%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4월 12일 개봉한 영화 ‘아빠는 딸’은 5.4%의 예매율로 영화 예매율 순위 3위를 차지했다.
영화 예매율 4위는 예매율 3.4%로 4월 26일(D-9)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특별시민’이 올랐다.

그 뒤를 이어 영화 예매율 순위 5위는 4월 13일 개봉한 영화 ‘댄서’가 예매율 2.9%, 4월 13일 개봉한 영화 ‘지니어스’가 6위다.

마지막으로 영화 예매율 7위는 3월 22일 개봉한 영화 ‘프리즌’이 2.5%의 예매율로 흥행을 이어갔다.

이에 영화 예매 순위 TOP7 중 가장 최근 개봉한 영화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아빠는 딸’, ‘댄서’, ‘지니어스’로 총 4편이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집계 기준, 개봉 33일차에 접어든 영화 ‘미녀와 야수’의 누적 관객수는 486만 3059명이며 개봉 26일차 영화 ‘프리즌’은 누적 관객수 284만 9946명이다.

개봉 6일차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의 누적 관객수는 142만 8425명이며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아빠는 딸’은 27만 8420명을 기록했다.
개봉 5일차 영화 ‘지니어스’는 1만 3556명의 누적 관객을, 같은 날 개봉한 영화 ‘댄서’는 5153명의 누적 관객수를 모았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