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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근접] 5% 이상 개인주주 지분추가매입 "기업가치 높인다" 태양금속 상한가뛰나… 인프라웨어, 이엘케이 등도 20% 이상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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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근접] 5% 이상 개인주주 지분추가매입 "기업가치 높인다" 태양금속 상한가뛰나… 인프라웨어, 이엘케이 등도 20% 이상 급등

태양금속공업, 금감원 전자공시, 2017년 4월 21일 이미지 확대보기
태양금속공업, 금감원 전자공시, 2017년 4월 21일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태양금속우, 태양금속, 일성건설2우B, 인프라웨어, 이엘케이 등이 20% 이상 오르며 상한가에 다가서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태양금속우는 21일 오후 2시 현재 전날보다 22.69% 오른 4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현재 태양금속은 전날보다 27.69% 오른 2490원에, 일성건설2우B는 전거래일 대비 25.83% 상승한 11만3500원에 매매중이다.

태양금속(공업)의 경우 개인투자자인 노회현 씨는 21일 공시를 통해 태양금속 주식 9만868주(지분 0.2%)를 장내에서 추가 매입해 보유지분이 6.18%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고 사유는 임시주주총회 법정공판 준비를 위한 추가 매수라고 덧붙였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인프라웨어가 오후 2시 현재 전날보다 20.89% 오른 2720원에, 이엘케이는 전거래일 대비 20.62% 상승한 1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프라웨어는 이날 거래소의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인도 총판 업체인 S2SEA와 함께 인도 주정부에 폴라리스 오피스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며 "추후 구체적인 계약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답변공시를 했다.

이엘케이는 거래소의 주가 등 관련 조회공시에서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해 당사에서 답변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답변공시를 했다.
한편 같은 시간 기준으로 상한가는 유가증권시장에서만 나타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 8250원 29.82%로 상한가를 기록 이다.

한진중공업홀딩스는 전일 공시를 통해 "주력 자회사인 한진중공업 자율협약에 따라 진행 중인 발전계열사 3사(대륜E&S, 대륜발전, 별내에너지)의 매각 지연 등으로 인해 한국종합기술 지분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