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강시장, 가격 인상 ‘일장춘몽’... 모두 제자리

일반형강 거래가격 월초 상승분 모두 반납… 수요부진에 가격 무너져

기사입력 : 2017-04-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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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H형강에 이어 일반형강 유통가격도 무너졌다. 앵글 채널 유통가격은 월초 메이커의 가격 인상 발표와 함께 반등에 성공한 바 있다. 그러나 수요부진으로 유통시세는 가격 인상 이전으로 하락했다는 것이 관련업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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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과 한국특수형강 등 일반형강 메이커들은 일제히 4월 판매가격을 인상한바 있다. 이에 월초 유통시세는 톤당 72~73만원 수준으로 월말대비 톤당 3만원이 상승한바 있다. 그러나 본지 조사결과 4월 셋째주 일반형강 시세는 톤당 69~70만원 수준으로 낮아졌다. 3월말 가격으로 회귀한 것이다.

최근 일반형강 시장은 수요부진이 극심한 상황이다. 기계 조선 등 모든 수요산업에서 판매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국내산 앵글 채널 가격 하락은 수입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금주 중국산 앵글 거래 중심가격은 톤당 60만원을 형성하고 있다. 전주대비 톤당 1~2만원 수준의 하락을 기록했다.

최근 중국 내수 시장의 일반형강 거래가격은 폭락을 기록한바 있다. 이에 신규 수출 오퍼가격 하락과 함께 국내 유통시세도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 수입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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