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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모펀드 순자산, 한주간 1조7903억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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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모펀드 순자산, 한주간 1조7903억원 늘어

[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지난 한주간 국내 공모펀드의 순자산액이 일주일간 1조7903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은 21일 기준으로 유형별 펀드자금 동향을 조사한 결과, 국내 공모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1조6369억원 증가한 204조2869억원이며, 순자산액은 1조7903억원 증가한 207조2841억원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291억원 감소한 33조3226억원으로 집계됐고, 순자산액은 815억원 증가한 31조5401억원이다.

채권형펀드의 설정액은 635억원 감소한 13조563억원, 순자산액은 672억원 감소한 13조1309억원이다.

주식혼합형펀드의 설정액은 797억원 증가했다. 채권혼합형펀드의 설정액은 365억원 감소했다.

그 외에 절대수익추구형의 설정액이 161억원 줄었고 기타(ELF 포함) 유형펀드의 설정액은 32억원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