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가스 폭스바겐, 미국서 3조원 벌금 합의…

기사입력 : 2017-04-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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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방기열 기자]
폭스바겐 자동차 그룹이 배출가스 조작으로 결국 미국에서 28억 달러(약 3조 1800억원)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연방지방법원 숀 콕스(Sean Cox) 판사는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에 대한 유죄로 사기, 사법방해, 대기오염 위반 혐의를 포함했다.

이와 별도로 폭스바겐은 현재 차량 소유주 등과 민사소송을 진행해 약 19조원이 넘는 합의금을 부과 받은 상태다.

폭스바겐은 미국에서 판매한 60만대의 디젤 차량에 질소화합물 배출량을 고의로 줄이는 조작 장치를 사용해 정부 배출가스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서류 등을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최초 배출가스 발견은 웨스트버지니아 대학 연구원들에 의해 드러났으며 결국 폭스바겐은 오염 제어 소프트웨어 사용을 인정했다.



방기열 기자 redpatrick@g-enews.com 방기열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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