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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중환자의학회서 '간접열량측정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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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중환자의학회서 '간접열량측정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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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헬스케어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GE헬스케어코리아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에 걸쳐 세종대학교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제36차 대한 중환자의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제17차 한·일 중환자의학회 합동 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환자의학회에서 소개된 간접 열량 측정 기술은 GE헬스케어의 40년 기술 노하우로 개발되어 중환자 환자에게 최적의 영양 상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으로서 지난해 신의료기술로 고시돼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 받았다.

중환자실에서는 환자 개인별 에너지 요구량을 정확히 측정해 최적의 영양공급을 제공하는 것이 중환자들의 원내 생존율과 입원일수에도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