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에는 내륙 일부에 한때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기상청은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비가 오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22도,광주 23도, 대구 22도,울산 21도,부산 20도 ,제주 20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기상청은 수요일인 26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며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새벽, 제주도는 오전까지 흐리고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26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제주도는 5~20mm, 강원영서(25일 오후), 충청도, 남부지방(전남은 25일 밤부터)은 5mm 내외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