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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 오늘의 동영상 뉴스 ① 코리아패싱 ② jtbc 4차 TV 대선토론 홍준표 ③문재인 ④동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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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박사] 오늘의 동영상 뉴스 ① 코리아패싱 ② jtbc 4차 TV 대선토론 홍준표 ③문재인 ④동성애

글로벌 이코노믹 김대호 주필 오늘의 뉴스

[글로벌이코노믹 최수영 기자] ①②③④⑤⑥
글로벌이코노믹은 독자들에게 현장감있는 동영상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대호 주필은 매일 키워드를 선정해 동영상과 함께 뉴스해설을 한다.
오늘의 키워드는 jtbc 4차 TV 대선토론 코리아패싱 홍준표 문재인 동성애 적폐연대 칼빈슨호 수장 북한 미사일 발사 등이다.

다음은 김대호 박사가 SBS CNBC에 출연,방영한 오늘의 키워드

정리=최수영 기자

1번째 키워드: 수장
jtbc 4차 TV 대선토론 이후 요동치는 대선 지지율,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 최종승자는 누구? 김대호 박사 동영상 뉴스 해설   이미지 확대보기
jtbc 4차 TV 대선토론 이후 요동치는 대선 지지율,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 최종승자는 누구? 김대호 박사 동영상 뉴스 해설

북한의 노동신문이 25일 미국 칼빈슨호를 물에 빠뜨려 장례를 치러주겠다는 프로파겐다 적인 발언을 했다.

오늘은 북한의 인민군 창설 85주년이다. 일찍이 모택동은 권력은 총구로부터 나온다. 이것이 사회주의자와 공산주의자들의 철학이다.
이것이 건국절 보다도 중국이나 북한에서는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이다. 이날 이를 기념으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이나 ICBM, 6차 핵실험을 하지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긴다.

미국 최대 핵추진 잠수함도 오늘 한반도에 들어온다.

오늘 북한의 인민군 창건일을 맞아 도발을 할지 주목되는 시점이다.

2번째 키워드: 코리아패싱

24일 외교 전화통화에서 우리나라만 빠졌다. 북한을 때릴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북한을 때리는 것은 한반도의 문제다. 그러나 트럼프는 일본과 중국의 수장들과만 통화를 했다.

세계의 질서를 얄타 체제라고 하는데 1945년 얄타회담에서 2차대전이후 우리나라가 빠진채 한반도의 운명이 결정됐다.

우리나라는 대응이 미진하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지금이라도 빨리 연락을 취해야 한다. 특히 대선 주자들은 tv 토론에서 외교안보 시간에도 갑철수 MB 아바타등의 논쟁을 벌이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코리아패싱 현상은 우리나라가 자초하고 있다. 이는 1998년에 클린턴 대통령이 일본과의 외교 관계가 나빴을 때 일본을 제치고 중국에 갔을 때 일본 언론이 제일먼저 japan 패싱이란 단어를 썼다.

현재 우리나라도 국면 전환을 꾀해야 할 시점이다.

3번째 키워드: 원샷

미국사람들은 이해를 못한다. 영어에는 그런 단어가 없다. 한국이 만들어낸 콩글리쉬다.

오늘 새벽에 걸쳐 바른정당에서 원샷 단일화가 추진되고 있다.

현재 득표율로 봐서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도 안좋다. 유승민은 단일화 의총 결론에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인트는 국민의당이 단일화 시 이탈표와 흡수표 중 어떤 것이 많을지 방정식을 잘 세워야 한다

4번재 키워드:대선 D-14

이틀 뒤에 나올 지지율이 중요하다. 25일 재외국민 투표도 시작이 된다. 전세계에 있는 재외국민 29만명이 204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사실상 선거는 오늘 시작된 것이다.

오늘 손석희 앵커의 원탁대선후보 토론이 진행된다. 수준높고 알맹이 높은 토론이 많이 나와줬으면 한다. 이틀 전 토론에서는 문재인후보나 안철수 후보가 서로 실망이라는 단어를 주고받았다. 이번에는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토론이 되야한다.

5번째 키워드: 데가지즘

구체제 청산이란 얘기다. 이집트 아랍에 봄이 왔을 때 군중들이 외쳤던 데모 구호가 데가지즘이다. 기존 세력들은 모두 물러나란 얘기다.

프랑스 중도 마크롱과 극우 르펜이 결선에 진출했다. 둘 다 기성세력이 아니다. 기성 정치인들은 모두 전멸한 것이다.

흔히 트럼프 대통령은 아웃사이더라고 하지만 공화당이라는 기성 정치인의 옷을 입고 나온 것이다. 하지만 이번 프랑스 대선은 다르다. 이런 데가지즘의 풍토가 전세계로 확산될 수 있다. 이에 우리나라 대선에 주는 시사점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