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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아들 바보' 인증샷…결혼 10년차 굴욕 없는 미모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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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아들 바보' 인증샷…결혼 10년차 굴욕 없는 미모 과시

한채영이 25일 자신의 SNS에 아들이 선물로 준 과자통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한채영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한채영이 25일 자신의 SNS에 아들이 선물로 준 과자통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한채영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한채영이 결혼 10년차에도 변함없는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25일 한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바보 인증샷과 함께 "부산 촬영 끝나고 아침 7시도착~부은 얼굴~일어나 보니 옆에 아들이 주고 간~ 엄마가 좋아하는 거라고. 최고~!! 사랑해~"라는 문구로 아들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속의 한채영은 부은 얼굴답지 않게 변함없이 아름다운 화장기 없는 민낯에 아들이 전해준 과자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부어도 예쁘다. 어딜 봐서 부은 얼굴인가"(daheem****), "자고 일어난 모습에 예쁘다"(yugyeong****), "아들 선물 완전 감동이다"(hyee****)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채영은 25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화요 예능 '1대 100'에 홍진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