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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쏘리 강남구' 헛된 욕심의 끝에 몰린 차영화, 결국 극단적인 선택…(89회 줄거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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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쏘리 강남구' 헛된 욕심의 끝에 몰린 차영화, 결국 극단적인 선택…(89회 줄거리 예고)

'아임 쏘리 강남구' 헛된 욕심의 끝에 몰린 차영화, 결국 극단적인 선택…(89회 줄거리 예고) /사진=SBS 일일 아침드라마 '아임 쏘리 강남구' 89회 예고 줄거리 캡처 ('아임쏘리 강남구' 등장인물-김민서-정모아 역, 이인-박도훈 역, 박선호-강남구 역, 나야-차영화 역)이미지 확대보기
'아임 쏘리 강남구' 헛된 욕심의 끝에 몰린 차영화, 결국 극단적인 선택…(89회 줄거리 예고) /사진=SBS 일일 아침드라마 '아임 쏘리 강남구' 89회 예고 줄거리 캡처 ('아임쏘리 강남구' 등장인물-김민서-정모아 역, 이인-박도훈 역, 박선호-강남구 역, 나야-차영화 역)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SBS편성표에 따르면 26일(수요일) 아침 8시 30분 SBS 일일 아침드라마 ‘아임 쏘리 강남구’가 방송된다.

‘아임 쏘리 강남구’ 89회에서 차영화(나야 분)은 헛된 욕심을 부려보지만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자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신태학 회장(한석 분)은 재민이(최정후 분)을 몰래 데리고 온 차영화에게 역정을 낸다.

어떻게든 상황을 정리해 보려 하는 신회장은 더 이상 아들 박도훈(이인 분)과 차영화가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유지하지 못할 것이라 판단하고 이혼을 권한다.

그 가운데 신회장은 동생 신태진(이창훈 분)에게 아이에 대한 집착과 상처를 가진 차영화가 불임이라는 사실을 듣게 된다.

그리고 차영화는 과거 정모아의 기억을 없애기 위해 구해 두었던 약을 먹고 모든 기억을 다 지우려 한다.

한편 총 120부작으로 꾸며진 ‘아임쏘리강남구’는 24일 87회 방송기준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