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일반인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윤진서는 이날 “남자친구 있다. 같이 바닷가 물속에서 만났다. 파도 기다리면서. 그때 제가 너무 초보여서 남편이 ‘가르쳐줄까요’라고 말하더라. 당시 남편은 알바로 주말에 강사를 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윤진서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배우인 윤진서가 오는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윤진서의 제주도 자택에서 양가 및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