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는 26일 홈페이지에 건축사 예비시험장소를 공고한다.
시험은 5월21일 실시되며 합격예정자 발표는 6월9일이다.
한편 지난해 5월 22일 시행한 2016년도 건축사 예비시험에는 4341명이 응시하고 771명이 합격, 합격률이 17.8%였다.
건축사 예비시험에 합격하면 5년간 건축 관련 실무경력을 쌓은 뒤 건축사 자격시험(본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합격자 가운데 여성은 26.2%로 작년 예비시험 때보다 1.7%포인트 증가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