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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국순당,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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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나눔] 국순당,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글로벌이코노믹 천진영 기자]

◇국순당-강원대, 강원도 양조산업 발전 위한 산학협력 MOU체결

25일 강원도 양조산업발전을 위한 연구·산학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국순당 배중호 대표(왼쪽)와 강원대학교 김헌영 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순당=제공이미지 확대보기
25일 강원도 양조산업발전을 위한 연구·산학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국순당 배중호 대표(왼쪽)와 강원대학교 김헌영 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순당=제공
국순당은 지난 25일 국순당 서울사무소에서 강원대학교와 강원도 양조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순당은 강원도 양조산업 발전을 위해 시설과 인력 등을 지원하여 강원대학교가 추진하는 양조산업 분야 인력양성에 협조할 계획이다. 강원대학교는 제품개발에 필요한 분석 장비의 활용을 지원하여 제품개발 추진을 돕는다.

◇글렌피딕, 설치미술 작가 박지희에 스코틀랜드 창작활동 지원

‘2017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로 선정된 박지희 작가의 작품.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제공이미지 확대보기
‘2017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로 선정된 박지희 작가의 작품.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제공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글렌피딕이 예술가 지원 프로그램인 ‘글렌피딕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의 주인공으로 박지희 작가를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글렌피딕이 전 세계 유망한 아티스트들을 양성하고 작품 활동을 돕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는 2010년부터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최종 1인을 선발해 지원했다. 올해는 설치미술 분야에서 주목 받는 박지희 작가를 선정했다. 박지희 작가는 5월부터 3개월 간 스코틀랜드 더프타운에 위치한 글렌피딕 증류소에 거주하며 예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