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은 27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10일 오후 6시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사원 원서 접수를 받는다.
일반직 7급은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고자 채용형 인턴기간을 3개월로 한정하고 정규직 임용 후 1개월간 시간제 근무를 실시한다. 일반직 7급 시간제 근무시간은 주당 30시간이다.
응시자격은 일반직 6급의 경우 학력과 경력 제한이 없다. 단 일반직 정보화분야(6급)는 부산과 울산, 경남 소재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컴퓨터 관련 전공을 이수한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여야 한다. 일반직 채용형인턴(7급)은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이면 지원할 수 있다.
심사직은 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한 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재활직 역시 사회복지사 2급 이상 또는 직업재활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5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6월 28일 임용된다. 필기시험에서는 NCC 직업기초능력과 직업성격검사를 치른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