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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부인 윤혜진, 훌쩍 큰 딸과 발레 스트레칭(럽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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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부인 윤혜진, 훌쩍 큰 딸과 발레 스트레칭(럽스타그램)

배우 엄태웅 부인 발레리나 윤혜진씨가 지난 26일 SNS에 훌쩍 큰 딸과 함께 발레 연습을 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엄태웅 부인 발레리나 윤혜진씨가 지난 26일 SNS에 훌쩍 큰 딸과 함께 발레 연습을 하고 있는 영상을 공개해 근황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엄태웅 부인 발레리나 윤혜진씨가 딸과 함께 발레 연습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씨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딸 지온 양과 함께 발레 연습을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혜진씨와 딸이 나란히 스트레칭을 하는 장면이 들어 있다. 운혜진의 딸은 몰라보게 훌쩍 커 귀여운 용모를 드러내고 있다.

윤혜진씨는 영상과 함께 "목이 아프다고 유치원을 땡땡이 치고 엄마 연습하는데 굳이 드레스를 입고 나왔다"며 "3살 때 입던 드레스가 등짝이 다 터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나서시겠다는 이분 #어디 맛 좀 봐라 #몸풀기 전#딸램#강제 스트레치#죽겠지?"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딸을 키우는 잔잔한 일상의 행복을 전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등짝이 터졌네요"(kim_ja****) , "지온이 정말 많이 컸어요"(ssagtung****), "너무 보기 좋은 모녀. 항상 방긋 웃고 가요"(rong****)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엄태웅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권모(36여)씨가 1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오택원 판사는 28일 무고, 공동공갈및 성매매,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권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