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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서 파킨슨병 환자 위한 '도파민 음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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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서 파킨슨병 환자 위한 '도파민 음악회' 열려

사진=서울대병원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서울대병원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임소현 기자] 파킨슨병 환자를 위한 ‘도파민 음악회’가 서울대병원에서 29일 개최됐다.

3회차인 올해는 파킨슨병이 학계에 보고된 지 200주년이 되는 해로, 공연뿐만 아니라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의 치료제 개발을 위한 뇌기증 캠페인이 함께 진행됐다.

서울대병원 뇌은행 원재경 교수(병리과)가 뇌기증에 대해 강연했으며, 뇌기증 희망동의서와 약정서를 작성하고 환우 대표가 서울대병원 파킨슨센터 전범석 교수(신경과)에게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