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문재인 후보가 약 37%의 지지율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홍준표 후보(29.12%)와 안철수 후보(21.54%)가 뒤를 따르고 있다. 부산, 경남과 TK지역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한밭체육관 등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는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대전의 개표 진행 상황이 선관위의 선거통계시스템에는 집계가 되지 않고 있다.
선관위는 집계가 되지 않고 있는 대전의 상황에 대해서 어떤 해명도 내놓지 않은 상태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