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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조강량 4개월 연속 800만 톤 상회…순수출국 행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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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조강량 4개월 연속 800만 톤 상회…순수출국 행보 이어

4월 810만7000톤 기록 전년 동기比 5.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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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JPC)
[글로벌이코노믹 김종혁 기자] 인도의 올해 조강생산량이 4개월 연속 800만 톤을 웃돌았다. 1~4월 누계 생산량은 3억3000만 톤을 넘어 전년 동기보다 약 220만 톤이나 늘어났다. 특히 4월 수출은 수입을 크게 웃돌아 순수출국으로의 행보를 이어갔다.

15일 인도 JPC(the Joint Plant Committee) 자료에 따르면 인도의 4월 조강생산량은 810만7000톤을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4개월 연속 800만 톤을 웃돈 것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5.4%(41만3000톤) 증가한 실적이다.
같은 기간 인도의 SAIL, RINL, TSL, Essar, JSWL & JSPL 등 4대 철강사의 생산량은 457만9000톤으로 전체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전년 동기에 비해 10.0% 증가해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4월 수출은 74만7000톤으로 수입(50만4000톤)을 크게 웃돌아 순수출으로의 행진을 이어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수출은 142.0% 증가한 반면 수입은 23.0% 감소했다. 철강 소비는 605만1000톤으로 3.4% 증가했다.

1~4월 누계 생산량은 3314만3000톤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7.0%(218만 톤)이나 늘어났다.


김종혁 기자 jh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