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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빛나라 은수' 117회 유지연 합류, 사랑꾼 배슬기· 임지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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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빛나라 은수' 117회 유지연 합류, 사랑꾼 배슬기· 임지규 응원

16일 밤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17회에서는 유지연이 박헤미 역으로 새로 합류, 윤수민(배슬기)과 박형식(임지규)의 사랑을 응원한다. 사진=KBS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16일 밤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 117회에서는 유지연이 박헤미 역으로 새로 합류, 윤수민(배슬기)과 박형식(임지규)의 사랑을 응원한다. 사진=KBS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빛나라 은수' 유지연이 새로 합류해 배슬기와 임지규와의 사랑을 응원한다.

16일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연출 곽기원, 극본 김민주 우소연) 117회에서는 유지연이 새로 합류해 그동안 베일에 싸인 존재인 박형식의 누나 박혜미로 등장한다.
박혜미는 조카인 우리(박하준 분)와 나라(민예지 분)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윤수민(배슬기 분)과 박형식(임지규 분)의 사랑을 응원하는 캐릭터다.

이날 수민은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박형식과 절대 헤어질 수 없다고 못 박는다.

이를 참다못한 이선영(이종남 분)은 수민의 병원으로 찾아가 헤어지라고 강요한다. 선영은 때마침 병원으로 찾아온 형식의 누나 박혜미(유지연 분)과 맞닥뜨린다.

한편, 윤수현(최정원 분)은 재혼 후 자꾸만 엇나가는 장인 김재우(박찬환 분)와 아내 김빛나(박하나 분)를 화해시키기 위해 식사자리를 마련한다.

하지만 재우는 식사 도중 박연미(양미경 분)에게 전화를 걸어 또 다른 갈등을 불러 일으킨다.

재혼한 재우와 연미가 빛나와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사소한 오해가 더 큰 갈등을 일으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125부작인 '빛나라 은수'는 현재 9회를 남겨두고 있다. 후속작으로는 임수향, 도지한, 박규리, 이창욱 주연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오는 29일 방송 예정이다. 월~금요일 밤 8시 25분 방송.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