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천4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몰아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비키 허스트(미국)와 함께 공동 5위를 기록했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8언더파 134타로 캔디 쿵(대만)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5언더파 137타로 재미교포 대니얼 강, 호주교포 이민지와 공동 10위를 기록중이다.
반면 쭈타누깐은 3언더파 139타로 공동 25위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