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LPGA,킹스밀 챔피언십 전인지 공동 5위· 유소연 공동 10위 역전 우승 기대

공유
1

LPGA,킹스밀 챔피언십 전인지 공동 5위· 유소연 공동 10위 역전 우승 기대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라 역전 우승이 기대된다./SBS 자료 화면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라 역전 우승이 기대된다./SBS 자료 화면캡처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라 역전 우승이 기대된다. 유소연도 공동 10위로 올라서 추격에 나서고 있다.

전인지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천4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몰아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로 비키 허스트(미국)와 함께 공동 5위를 기록했다.
12언더파로 단독 선두인 렉시 톰프슨(미국)과는 5타 차이다. 2위 저리나 필러(미국)와는 3타 차여서 막판 역전 우승이 기대된다.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8언더파 134타로 캔디 쿵(대만)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유소연은 5언더파 137타로 재미교포 대니얼 강, 호주교포 이민지와 공동 10위를 기록중이다.

반면 쭈타누깐은 3언더파 139타로 공동 25위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