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 렉시 톰프슨(미국)과는 3타다. 22일 열리는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이 기대된다.웃ㅇ이 수
또 김세영이 9언더파 204타로 호주교포 이민지,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리디아고와 세계랭킹 순위경쟁을 올이고 있는 유소연과 쭈타누깐은 4언더파 209타로 나란히 공동 15위에 올라 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