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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레시가드로 더욱 빛나는 S라인 명품 몸매…"'장녹수'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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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레시가드로 더욱 빛나는 S라인 명품 몸매…"'장녹수'는 선물"

이하늬 사진=인스타일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이하늬 사진=인스타일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배우 이하늬가 제주도 바닷가에서 섹시미를 발산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장녹수 역으로 예인과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 인생 캐릭터를 펼친 이하늬가 제주도 바닷가에서 농익은 섹시미를 마음껏 과시했다.
서울대학교에서 국악을 전공한 예인답게 장녹수를 통해 한국 무용과 우리 소리의 아름다움을 전달한 이하늬가 이번에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을 위해 고전미를 벗고 현대미 가득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하늬는 ‘예인 이하늬’와 ‘배우’이하늬’를 동시에 보여줄 수 있었던 ‘장녹수’가 선물같은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국악을 전공해서 드라마를 통해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했다"며 "장녹수는 저에게는 선물 같은 작품"라고 '역적' 장녹수를 끝낸 소감을 전했다.

평소 이하늬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결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몸매 관리로 유명하다. 붓기를 가라앉히는 팥물을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등 그녀만의 관리 비법으로 건강한 섹시미를 가꾸고 있는 것.

인스타일 관계자는 "이하늬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바닷가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센티멘탈한 패션 신을 만들어냈다"고 전했다.

배우 이하늬의 래시가드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하늬 사진=인스타일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이하늬 사진=인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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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사진=인스타일 제공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