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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동영상] 출격 대기 기아車 '스팅어' 전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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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동영상] 출격 대기 기아車 '스팅어' 전격 포착

23일 오전 10시 30분 공개 예정

오는 23일 출시될 기아차 스팅어. 사진=김대훈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오는 23일 출시될 기아차 스팅어. 사진=김대훈 기자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훈 기자]

기아차의 올해 가장 핫한 차 ‘스팅어’가 출시를 앞두고 ‘리얼시승기’가 출격 대기중인 ‘스팅어’를 전격 포착했다.

‘스팅어’의 외관은 파란색으로 강남의 한 전시장에 전시돼 있었다.

기아차 ‘스팅어’는 23일 오전 10시 30분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중계로 런칭 행사가 중계된다.

스팅어는 2.0 터보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2.2 디젤 등 세 가지 엔진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다.

2.0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강력한 터보 엔진과 뛰어난 연료효율의 8단 자동 변속기를 기본 장착하는 등 높은 상품성을 갖췄음에도 35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확보했다.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0kgf·m, 제로백 4.9초의 폭발적인 가속력을 갖춘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적용했음에도 가격은 4400만원대에서 시작한다.

2.2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PS)과 최대토크 45.0kgf·m의 디젤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토크와 탁월한 효율로 성능과 경제성을 동시에 중시하는 고객들이 스팅어의 우수한 상품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기아차는 3.3 터보 GT트림만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사양을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구현했다.

스팅어의 판매가격은 ▲2.0 터보 모델 프라임3500~3530만원, 플래티넘 3780~3810만원 ▲3.3 터보 모델 마스터즈 4460~4490만원, GT 4880~4910만원 ▲2.2 디젤 모델 프라임 3720~3750만원, 플래티넘 4030~4060만원의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김대훈 기자 bigfire2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