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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정다은, '베이비 먼저' 임신 4개월…"쫑디. 주니어2세 축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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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 정다은, '베이비 먼저' 임신 4개월…"쫑디. 주니어2세 축하요"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린 조우종-정다은 아나운서 커플이 임신 4개월에 접어 들었다는 소식을 22일 전했다. 사진=이성배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린 조우종-정다은 아나운서 커플이 임신 4개월에 접어 들었다는 소식을 22일 전했다. 사진=이성배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방송인 조우종(41)과 정다은(34) KBS 아나운서 부부가 임신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조우종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글로벌이코노믹에 "조우종과 정다은 부부가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 두 사람의 나이가 있는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조우종과 정다은 커플은 KBS아나운서 선후배로 만나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16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신을 축하한다"(poongkeu****), "쫑디~축하드려요 정아나운서랑요~늦지 않아 얼마나 다행이에요~그쵸? 축하드려요 쫑디주니어 2세"(ss3ss**)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