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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칸 섬스테이 '섬총사' 김희선, 강호동에 "오빠 그냥 희선아 해요"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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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칸 섬스테이 '섬총사' 김희선, 강호동에 "오빠 그냥 희선아 해요" 애교

‘섬총사’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희선이 강호동에 한 말이 화제다. 사진=올리브 섬총사 페이스북 이미지 확대보기
‘섬총사’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희선이 강호동에 한 말이 화제다. 사진=올리브 섬총사 페이스북
[글로벌이코노믹 최수영 기자] ‘섬총사’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올리브 '섬총사'는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섬 주민의 집에서 머물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섬 생활기다.
특히 '섬총사'에서는 그 동안 한번도 예능에 소개되지 않았던 섬, 우이도에서 4박5일간 주민과 함께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가 섬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그려낸다.

무엇보다 배우 생활 20년동안 한번도 리얼 예능에 나와본 적 없는 김희선도 주목받고 있다.

그는 '예쁜 여배우'라는 평소 이미지를 잠시 내려놓고, 털털하고 소박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선공개된 올리브 섬총사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김희선이 강호동과 호칭을 정리하는 자리에서 "저는 그냥 오빠라고 할게요"라고 말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호동은 "그냥 호동씨라고 하세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대화가 진행되자 김희선은 "오빠 그냥 희선아 해요"라고 말하며 애교를 보였다.
한편 느리게 흘러가는 섬의 시간 속에서 강호동은 그간 배워보고 싶었던 기타를, 김희선은 평소 취미인 '목공예'를, 정용화는 자전거 하이킹을 하며 여유를 즐긴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